경북대 자연사박물관, 경북예술로(路)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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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자연사박물관이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북예술로(路)'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고 다양한 예술직무영역 개발을 통해 기업·기관이 가진 이슈를 예술적 협업으로 해결 하기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박물관에서 힐링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5명의 예술인과 함께 기관의 이슈(고민)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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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는 자연사박물관이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북예술로(路)'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고 다양한 예술직무영역 개발을 통해 기업·기관이 가진 이슈를 예술적 협업으로 해결 하기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박물관에서 힐링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5명의 예술인과 함께 기관의 이슈(고민)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정희영 자연사박물관장은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예술적 협업을 통해 대학 박물관이 예술(인)의 가치를 존중하고 예술 협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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