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소속 올림피아코스, 최종전서 1-0승리… 3위로 시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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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의 소속팀 올림피아코스(그리스)가 최종 3위로 올시즌을 마쳤다.
올림피아코스는 15일(한국시각)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툼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PAOK와의 2022-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플레이오프(PO) 10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그리스 수페르리가는 총 14개 팀이 정규리그 26라운드를 치른다.
PO까지 마친 수페르리가 엘라다 우승은 AEK 아테네(승점 83점)가 차지했고 파나티나이코스가 2위(승점 78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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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코스는 15일(한국시각)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툼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PAOK와의 2022-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플레이오프(PO) 10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올림피아코스는 전반 33분 디아디에 사마세쿠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결과적으로 올림피아코스는 이 골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황인범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후반 33분 파이팀 카사미와 교체될 때까지 78분을 소화했다.
그리스 수페르리가는 총 14개 팀이 정규리그 26라운드를 치른다. 정규리그 상위 6개 팀과 하위 8개 팀으로 나눠 PO를 진행하여 우승팀과 유럽클럽대항전 진출팀을 가린다. PO까지 마친 수페르리가 엘라다 우승은 AEK 아테네(승점 83점)가 차지했고 파나티나이코스가 2위(승점 78점)에 올랐다. 두 팀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출전권을 따냈다.
최종 3위로 마친 올림피아코스는 유로파리그 또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예선에 나설 수 있다. 이는 4위 PAOK(승점 67점)의 그리스컵 결승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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