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일주일 만에 300명대 감소…남해·산청·합천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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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검사자 수 감소 효과로 일주일 만에 300명 대로 감소했다.
15일 0시 기준, 지난 14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328명이다.
5월에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1만 103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7만 375명(입원 18명·재택치료 5194명·퇴원 186만 3207명·사망 195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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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검사자 수 감소 효과로 일주일 만에 300명 대로 감소했다.
15일 0시 기준, 지난 14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328명이다. 전날(849명)보다 521명이나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김해 84명, 창원 81명, 진주 43명, 통영 26명, 양산 24명, 거제 21명, 사천 13명, 밀양 9명, 거창 8명, 함양 5명, 창녕 4명, 고성 4명, 의령 2명, 함안 2명, 하동 2명이다.
남해·산청·합천 등 3개 군에서는 발생하지 않았고, 추가 사망자도 없다.
5월에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1만 1033명이다. 1일 665명, 2일 875명, 3일 901명, 4일 711명, 5일 533명, 6일 630명, 7일 394명, 8일 1061명, 9일 1112명, 10일 1078명, 11일 945명, 12일 952명, 13일 849명, 14일 32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병상 가동률은 48.6%(보유 37·사용 18)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7만 375명(입원 18명·재택치료 5194명·퇴원 186만 3207명·사망 195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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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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