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직군도 가입 가능"...AIA생명, '케어+상해보험'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IA생명이 'AIA 케어+상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위험직군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상해보험 가입 문턱을 낮춘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가입자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상해등급(1~3급)을 받았을 경우 자동차 사고 1회당 매월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의 자동차부상생활자금을 5년 동안 60회 확정 지급해, 사고 이후에도 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AIA생명이 ‘AIA 케어+상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위험직군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상해보험 가입 문턱을 낮춘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가입자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AIA생명은 자동차사고부상보장특약도 탑재했다. 특히 교통사고의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는 고위험직군 종사자들이 사고의 위험에 대비하고 사고 후의 생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예컨대 가입자가 자동차 사고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자동차사고 부상등급표의 상해등급(1~14등급)을 받은 경우, 자동차 사고 1회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자동차부상치료금이 차등 지급된다. 상해등급(1~3급)을 받았을 경우 자동차 사고 1회당 매월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의 자동차부상생활자금을 5년 동안 60회 확정 지급해, 사고 이후에도 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더불어 아파트 단지나 주차장 등과 같이 도로에서 발생하지 않은 자동차 사고도 보장한다.
아울러 피보험자가 재해로 사망한 경우,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보장되며, 교통재해로 사망한 경우에도 해당 기준에 따라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2억원까지 보장된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라리 죽여 달라"...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24명의 선원들[그해 오늘]
- “3억 車 예물에 생활비 400만원 줬는데…파혼한 이유가”
- ‘영웅시대’ 빛났다…임영웅 팬카페 6년 ‘2375배 성장’
- '로고없는 명품' 이서현·정용진이 찜한 브랜드[찐부자리포트]
- [르포]“폐교될까 군대도 못가요”…한계 도달한 한국국제대
- 당정, 오늘 전기요금 인상 결정…4% 이상 오를듯
- 중학생 딸에 피임기구 들이댄 아빠는 “사랑하자”고 말했다
- ‘김남국 사태’에 국산 코인 휘청…“합리적 규제도입 필요”(종합)
- 200억대 사기 대출 의혹…민주당 의원 아들, 오늘 구속되나
- 가왕 '조용필'이 선택한 아파트는 어디?[누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