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 코스닥 상장 본격 추진… 대표 주관사 삼성증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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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기업공개(IPO) 및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강용성 대표는 "4월 감사인 지정에 이어 이번 대표 주관사 선정을 시작으로 상장을 위한 필수 절차들을 연내에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며, "최근 생성형AI로 대표되는 챗GPT, 초거대 언어모델(LLMs) 등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가 고조되고있다. 아울러, 관련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챗봇 및 지능형 검색사업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대해 국내외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내실을 다지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성공적인 IPO와 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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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기업공개(IPO) 및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와이즈넛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기업공개(IPO)와 코스닥 상장 추진을 공식화한 이후 첫 번째 단계로 금융감독원에 감사인 지정 신청을 진행하여 지정 통보를 받았다.
주관사 선정은 지명 경쟁입찰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대표 주관사로 선정된 삼성증권은 최근 유수의 IT기업들의 IPO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향후 와이즈넛은 대표주관사로 선정된 삼성증권과 함께 회사의 가치를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신속하게 상장을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방식과 필수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며, 상장 이후에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2000년 설립된 와이즈넛은 자체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빅데이터 검색엔진 사업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챗봇 분야를 선도하며 인공지능 챗봇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를 획득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일본과 아세안(ASEAN) 국가, 중동 지역의 진출 또한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강용성 대표는 “4월 감사인 지정에 이어 이번 대표 주관사 선정을 시작으로 상장을 위한 필수 절차들을 연내에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며, “최근 생성형AI로 대표되는 챗GPT, 초거대 언어모델(LLMs) 등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가 고조되고있다. 아울러, 관련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챗봇 및 지능형 검색사업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대해 국내외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내실을 다지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성공적인 IPO와 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매출 345억 원과 영업이익 30억 원을 달성하면서 영업이익 기준 10여 년간의 수익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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