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3연상’ 크리스탈신소재, 주가 오늘도 강세…“신형 그래핀 용액 개발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신형 그래핀 용액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힌 크리스탈신소재가 3 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이어 15일 장 초반에도 강세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지난 10일 "고품질 그래핀 용액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중심으로 그래핀 제품 후방 산업 상업화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혀 주가가 급등했다.
신형 그래핀 분산액을 황산구리 등이 주 원료인 원료액에 첨가한 후 전기분해 동박을 제조하더라도, 그래핀 비율은 황산구리 용액의 1만 분의 3에 불과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최근 신형 그래핀 용액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힌 크리스탈신소재가 3 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이어 15일 장 초반에도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크리스탈신소재(900250)는 전 거래일 대비 21.94% 상승한 4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지난 10일 “고품질 그래핀 용액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중심으로 그래핀 제품 후방 산업 상업화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혀 주가가 급등했다.
업체가 이번에 개발한 신형 그래핀 용액은 샘플이 최대 입경이 10μm 미만에 평균 입경이 2.495μm 불과하다. 뿐만 아니라 신형 분산제를 사용해 수중 분산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형 그래핀 분산액을 황산구리 등이 주 원료인 원료액에 첨가한 후 전기분해 동박을 제조하더라도, 그래핀 비율은 황산구리 용액의 1만 분의 3에 불과하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그래핀 분산액은 해당 용액에 담가둬도 침전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전기분해 동박은 동 클래드 적층판(CCL), 인쇄 회로 기판 (PCB), 신재생 리튬이온배터리 등 분야에서 핵심 원자재로 쓰인다.
크리스탈신소재가 최신 기술로 생산한 그래핀은 △얇은 두께 △균일한 직경 분포 △적은 구조적 결함 △높은 전도율 △다양한 크기 △균일한 크기와 두께 △큰 직경 비율 △높은 구조적 완정성 △우수한 기계적 성질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신소재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용·머스크 만났다…차량용 반도체·미래산업 협력
- 현대차, 유니버스 국내 수소버스 신기술 ‘총집합’…친환경차 전환 신호탄
- 삼성, 반도체 전용 데이터센터 만든다
- [KIOST 창립 50주년] 강도형 원장 “미래 50년 향한 혁신 기반 구축에 집중”
- 野, ‘코인 의혹’ 김남국 탈당에 복잡해진 셈법… 이재명 “진심으로 사과”
- 디더블유아이, 시설관리 솔루션 ‘유비스 마스터’로 디지털 전환 성공 지름길 제시
- 신흥에스이씨, 1000억 투자 美 전기차 배터리 부품 공장 설립
- ‘정유사 도매가 공개’ 논의 중단...과도 규제 우려에 제동
- 드론·UAM 해외에서 러브콜... 17일 박람회에 해외 대사들이 직접 협력 제안
- 유료방송 대가산정 논의 다시 본격화…협의체 재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