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태용, 6월 5일 솔로 데뷔 ‘샤랄라’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5. 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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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NCT(엔시티) 태용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태용은 오는 6월 5일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를 발표한다.

태용은 전 세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룹 NCT 활동을 통해 뛰어난 랩과 매력적인 보컬,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고루 입증하며 '완성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NCT 태용의 첫 미니앨범 '샤랄라'는 15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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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 ‘샤랄라’. 사진|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NCT(엔시티) 태용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태용은 오는 6월 5일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를 발표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샤랄라’를 비롯해 태용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양한 장르의 총 7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태용의 첫 솔로 앨범으로, 태용이 기획 단계부터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

태용은 전 세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룹 NCT 활동을 통해 뛰어난 랩과 매력적인 보컬,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고루 입증하며 ‘완성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는 ‘스티커’(Sticker), ‘체리 밤’(Cherry Bomb), ‘일곱 번째 감각’ 등 다수의 NCT 곡 작업은 물론, NCT 127 월드 투어에서 선보인 솔로곡 ‘문라이트’(Moonlight), SM ‘STATION’으로 발표한 ‘롱 플라이트’(Long Flight)와 ‘러브 띠어리’(Love Theory) 등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채로운 발표곡을 통해 음악적 역량도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솔로 앨범에 기대가 높아진다.

NCT 태용의 첫 미니앨범 ‘샤랄라’는 15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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