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프로, 잇따른 악재에 3%대↓…6거래일 연속 약세

이정현 2023. 5. 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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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086520)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편입이 무산된 가운데 이동채 전 회장이 법정 구속 되는 등 악재가 겹치며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에코프로는 최근 증권사들이 고평가를 이유로 잇달아 부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다 이 전 회장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데다 MSCI 지수 편입도 무산되는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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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에코프로(086520)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편입이 무산된 가운데 이동채 전 회장이 법정 구속 되는 등 악재가 겹치며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3.12%(1만7000원) 하락한 5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8일 이후 6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에코프로는 최근 증권사들이 고평가를 이유로 잇달아 부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다 이 전 회장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데다 MSCI 지수 편입도 무산되는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대신증권은 지난 6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펀더멘털 요인이 부족하다면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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