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공장서 지게차-화물차 사이 끼여 40대 숨져
손은민 2023. 5. 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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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영천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지게차와 화물차 사이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남성은 지게차를 운전해 물건을 화물차에 싣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지게차에서 내려 작업 공간 등을 확인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공장 측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이 있었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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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영천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지게차와 화물차 사이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남성은 지게차를 운전해 물건을 화물차에 싣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지게차에서 내려 작업 공간 등을 확인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공장 측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이 있었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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