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탕웨이와 15년 만에 재회…흐뭇한 미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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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중국배우 탕웨이와의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인터뷰 중 15년 만에 만난 아름다운 탕웨이. 우리를 담아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인터뷰 중인 송혜교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있는 탕웨이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탕웨이는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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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중국배우 탕웨이와의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인터뷰 중 15년 만에 만난 아름다운 탕웨이. 우리를 담아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인터뷰 중인 송혜교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있는 탕웨이의 모습이 담겼다. 탕웨이는 송혜교를 바라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혜교와 탕웨이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탕웨이는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선택했다.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한소희와 호흡을 맞춘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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