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통산 15승' 고진영, 이민지와 연장전 끝에 우승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5. 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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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고진영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이민지(호주)와 연장전을 치른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지난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이 대회 3번째 정상에 올랐으며 LPGA 통산 15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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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고진영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이민지(호주)와 연장전을 치른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지난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이 대회 3번째 정상에 올랐으며 LPGA 통산 15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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