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충북 306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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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6명 나왔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5086명(사망자 1048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환자 1명을 포함해 3362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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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4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6명 나왔다. 하루 전보다 258명, 일주일 전보다 66명 각각 적다.
지역별로는 청주 191명, 충주 34명, 제천·증평 각 15명, 진천 12명, 영동·음성 각 11명, 옥천 10명, 괴산 4명, 보은 3명, 단양 0명이다. 제천시 70대가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048명이 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5086명(사망자 1048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환자 1명을 포함해 3362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3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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