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코로나19 306명 확진…전날보다 2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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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1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6명이 나왔다.
15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91명, 충주 34명, 제천·증평 각 15명, 진천 12명, 영동·음성 각 11명, 옥천 10명, 괴산 4명, 보은 3명 순이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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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휴일인 1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6명이 나왔다.
이전 일주일 내내 500∼700명대를 유지하던 것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다. 하루 전 확진자는 564명이다.
15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91명, 충주 34명, 제천·증평 각 15명, 진천 12명, 영동·음성 각 11명, 옥천 10명, 괴산 4명, 보은 3명 순이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거점·전담병원 입원환자는 4명이고 이 중 70대 1명이 위중증으로 분류됐다.
재택 치료자는 3천347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3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8만5천86명, 누적 사망자는 1천47명으로 집계됐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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