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트루윈, 세계유일 전기유도 기술 보유 현대·기아차 적용...글로벌 확대 기대↑

파이낸셜뉴스 2023. 5. 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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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윈이 전 세계 유일의 전기 유도 기술을 보유한 것이 현대·기아차에 적용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트루윈은 전기유도(Inductive) 방식 기술 보유를 통한 기술 자립을 이뤄냈다.

전기차 확대에 전기유도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트루윈의 독자 기술에 대한 확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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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트루윈이 전 세계 유일의 전기 유도 기술을 보유한 것이 현대·기아차에 적용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트루윈은 전 거래일보다 7.55% 오른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루윈은 전기유도(Inductive) 방식 기술 보유를 통한 기술 자립을 이뤄냈다. 이에 기계 스위치의 전자화 전장 시스템의 신호 안정도를 확보한 상황이다.

이 기술은 기아(K5택시)에 양산 적용되고 있으며 쌍용차에도 적용되고 있다. 또 현대차 일부 차종의 신차 양산에 적용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이 밖에도 트루윈은 전기유도 기반의 전자식 조향센서 모듈 개발, 능동형 현가 장치용 차고 센서, 차세대 자동차용 차륜속도 센서 등 전기유도 방식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전기차 확대에 전기유도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트루윈의 독자 기술에 대한 확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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