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임직원, 세종사이버대서 학위 딴다…장학 혜택

오동현 기자 2023. 5. 15.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로고가 세종사이버대학과 산업체 위탁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로고 임직원은 소정의 입학전형을 거쳐 세종사이버대학의 학부 및 대학원 교육 과정을 들을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학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국내 원격 교육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바로고 임직원이 양질의 교육을 통해 역량 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바로고, 위탁교육제도 도입…임직원 자기계발
전형료 면제, 수업료 감면 등 장학 혜택 제공

바로고가 세종사이버대학과 산업체 위탁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바로고 김현수 행복피플실장, 세종사이버대 어윤선 대외협력처장. (사진=바로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바로고가 세종사이버대학과 산업체 위탁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산업체 위탁교육’은 재직자가 협약을 맺은 기관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바로고는 임직원의 자기계발 및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세종사이버대학과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바로고 임직원은 소정의 입학전형을 거쳐 세종사이버대학의 학부 및 대학원 교육 과정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전형료 면제, 수업료 감면 등의 장학 혜택을 제공받는다.

양 기관은 추후 바로고 임직원을 위한 별도의 교육 과정을 편성하고, 교원 자격이 있는 임직원을 겸임교수 또는 강사로 위촉하는 등 다양한 산학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학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국내 원격 교육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바로고 임직원이 양질의 교육을 통해 역량 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평소 자격증 및 학위 취득을 위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자 했던 구성원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사내 복지 제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