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미니 콘서트 성공…"도노와, 달콤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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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호가 미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백호는 지난 12~1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콘서트 '백허니 데이'(BAEKHoney Day)를 개최했다.
백호는 팬들에 "진심을 담은 무대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인사했다.
백호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듯해 오늘따라 더욱 아쉽다. 공연하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 지금도 꿈을 꾸는 것 같고 여운이 가시지 않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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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백호가 미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백호는 지난 12~1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콘서트 ‘백허니 데이’(BAEKHoney Day)를 개최했다.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백호는 ‘러브 번’, ‘배드 포 유’를 열창하며 공연의 문을 열었다.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해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남다른 가창력이 돋보였다.
백호는 팬들에 “진심을 담은 무대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우리가 사랑했다면’과 ‘사실 말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도노(팬덤명)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압화 액자를 만들고, 팬들이 직접 보낸 메시지를 읽는 코너를 진행,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니 1집 타이틀곡 ‘노 룰즈’ 등 능숙한 무대 매너도 자랑했다.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떼창과 슬로건 이벤트를 펼치며 달콤한 감동을 더했다.
백호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듯해 오늘따라 더욱 아쉽다. 공연하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 지금도 꿈을 꾸는 것 같고 여운이 가시지 않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 감사하고, 이 시간이 여러분의 추억 한 페이지에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앵콜 무대로 ‘밤새’와 ‘드라이브’를 선사했다.
한편 백호는 새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차시완' 역으로 분해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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