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여름 우기 대비 대형 공사장 24곳 안전점검

김준범 2023. 5. 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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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대형공사장 24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건설관리본부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중대 사항은 보강 계획을 세워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올여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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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대형공사장 24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절토·성토 비탈면 흙막이 시설 안전성 확보 여부, 수방 자재 등 구비 현황, 비상 연락 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건설관리본부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중대 사항은 보강 계획을 세워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올여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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