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고위직 성희롱·폭력 예방 교육·실천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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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에 소재한 도로교통공단은 이달 12일 공단 고위직의 '맑은 윗물 리더십' 함양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실천을 서약했다.

이번 서약은 이주민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고위직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기관 내 성희롱·폭력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고위직의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천 서약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성평등 직장문화 조성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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