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락세 지속…2만6000달러에서 횡보세

최이레 기자 2023. 5. 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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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좀처럼 가격 회복을 못하고 있다.

개당 2만6000달러 대에서 횡보세가 지속되고 있다.

15일 오전 8시30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18% 떨어진 개당 2만6889.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0.20% 오른 364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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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이 좀처럼 가격 회복을 못하고 있다. 개당 2만6000달러 대에서 횡보세가 지속되고 있다.

15일 오전 8시30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18% 떨어진 개당 2만6889.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은 0.40% 내린 개당 1797.5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가상화폐 시세는 반등세를 타는 데 애를 먹고 있는 모양새다. 비트코인의 경우 일주일 전 대비 6.57% 떨어졌고 이더리움 역시 5.98% 떨어졌다. 이후 지지부진한 횡보세가 계속되고 있다.

다만, 국내 코인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은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0.20% 오른 364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7만2000원 가량 오른 가격대다.

반면, 이더리움은 244만원으로 여전히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최이레 기자 i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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