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가상자산TF' 꾸려 김남국 의혹 조사…"P2E 로비 정황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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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TF를 꾸려 김남국 의원의 코인 관련 의혹을 조사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5일) 오후 재선 김성원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초선 윤창현 의원이 간사를 맡는 가상자산 TF 구성 계획을 발표합니다.
TF는 김 의원 관련 의혹 규명과 함께 P2E(Play to Earn·플레이로 돈 벌기) 코인 관련 게임업계 로비 의혹 등 산업계 문제에 대해서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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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TF를 꾸려 김남국 의원의 코인 관련 의혹을 조사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5일) 오후 재선 김성원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초선 윤창현 의원이 간사를 맡는 가상자산 TF 구성 계획을 발표합니다.
TF는 내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TF 10여 명으로 구성하고 절반가량은 가상자산에 관한 전문성이 있는 외부 인사를 위촉할 계획입니다.
TF는 김 의원 관련 의혹 규명과 함께 P2E(Play to Earn·플레이로 돈 벌기) 코인 관련 게임업계 로비 의혹 등 산업계 문제에 대해서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윤창현 의원은 SBS와의 통화에서 "P2E와 관련해 민주당 쪽으로 로비가 많이 간 것 같다"며 "관련 문제를 여러 가지로 파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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