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공원묘원 화장로 정비로 운영 축소

김의석 기자 2023. 5. 15.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가 15일부터 태백공원묘원의 노후된 화장로 교체·정비를 위해 운영을 임시조정한다.

기존에는 1일 4회차, 회차당 화장로 2기를 운영(1일 최대 8기), 1회차를 제외하고 이용자격 없이 사용했다.

이번 정비에 따라 회차당 화장로 1기 운영(1일 4회차, 1일 최대 4기), 자격을 지역시민으로 제한했다.

시민의 불편함 최소화 등을 위해 화장로를 순차적으로 교체·정비 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화차당 2기→1기, 이용자격 지역민으로 제한

태백공원묘역.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태백시가 15일부터 태백공원묘원의 노후된 화장로 교체·정비를 위해 운영을 임시조정한다.

기존에는 1일 4회차, 회차당 화장로 2기를 운영(1일 최대 8기), 1회차를 제외하고 이용자격 없이 사용했다.

이번 정비에 따라 회차당 화장로 1기 운영(1일 4회차, 1일 최대 4기), 자격을 지역시민으로 제한했다.

시민의 불편함 최소화 등을 위해 화장로를 순차적으로 교체·정비 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노후된 화장로 정비를 통해 수준높은 장사서비스를 구현하겠다"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히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