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학생 응원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교육청이 올해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 응원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에서 육상 등 17개 종목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체전 기간 중 학생 응원단에 버스 임차료, 간식비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배려와 존중의 응원 문화를 경험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전국의 선수단을 응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교육청이 올해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 응원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학생 응원단에는 초·중·고등 및 특수학교 23개교의 학생 30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에서 육상 등 17개 종목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한다.
학생들은 현장 체험학습 등 교육과정 내 다양한 형태로 응원단에 참여할 수 있다. 응원단 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체험활동 등 특기사항에 기록돼 상급학교 진학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운동부를 운영하는 학교에 관련 종목의 응원 및 관람을 권장해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학생에게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한다.
울산교육청은 체전 기간 중 학생 응원단에 버스 임차료, 간식비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배려와 존중의 응원 문화를 경험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전국의 선수단을 응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선수단 5000여 명이 참가해 17개 종목 경기를 진행한다.
제52회 전국소년체전은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17개 시·도에서 선수 등 1만8000여명이 참가해 3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revi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신혼 2개월 남편 "클럽 갔지만 난 먼저 나왔다" 당당…시모는 "웃어넘겨라"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수의 입고 삭발 유아인 "배우로서 큰 타격 감내" 선처 호소
- 조여정 "눈앞에서 송승헌·박지현 베드신 민망했냐고? 집중했을 뿐"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