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경남] 신한울 원전 3·4호기 제작 기념행사
[KBS 창원] [앵커]
오늘(15일) 창원에서는 신한울 원전 3·4호기 주기기 제작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주 수요일 서울에서는 경상남도와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들의 예산정책협의회도 열립니다.
이번 주 경남,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침체기를 겪었던 원자력 발전 산업 회복의 신호탄일까.
오늘(15일) 오후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는 신한울 원전 3·4호기 주기기 제작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세계 최대 규모인 만 7천 톤 프레스를 활용해 원전 소재 가공을 알리는 것.
경남 원전 업계는 5년 만에 대거 일감이 풀리게 되자, 원전 생태계 복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15일) 부산시청에서는 경남과 부산의 행정통합 2차 토론회가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박충훈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이 '행정통합 추진의 선결 요건과 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하고, 행정통합 과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경남과 부산 행정통합 토론회는 지난달 27일 창원에서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오는 24일 진주에서 3차 토론회를 이어갑니다.
이번 주 수요일(17일) 서울 여의도에서는 경상남도와 국민의힘 경남도당의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 경상남도는 내년 주요 국비 사업과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 협조를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후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우주항공청 설치를 앞두고,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우주항공 발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영상편집:김진용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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