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인천 전세버스에 디지털 음주측정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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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가 인천광역시 전세버스 운송사업조합, 아이티엠티와 전세버스에 디지털 음주 측정기를 도입하고 버스 관제 시스템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임방현 LG유플러스 서부기업영업담당(상무)은 "음주운전 원천 차단과 버스 운영 디지털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시스템 도입을 결정한 인천 전세버스 조합 덕분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티엠티와의 공조를 통해 전국 버스 운전자 및 승객의 안전을 강화하고 탑승 경험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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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인천광역시 전세버스 운송사업조합, 아이티엠티와 전세버스에 디지털 음주 측정기를 도입하고 버스 관제 시스템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와 음주 측정기 및 차량 운행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아이티엠티는 인천 전세버스 조합 산하 41개 회원사 소속 버스 2000여대에 디지털 음주 측정기 및 차량종합관제서비스(DTG)를 공급하고 운영·관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 전세버스 조합은 산하 운수사에 시스템 설치 안내 및 협조를 구하고 아이티엠티는 시스템·기기 공급,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IoT) 무선통신회선 공급을 맡는다.
이번 디지털 음주 측정기 도입은 음주 측정 등 버스 운행 전 보고 절차를 간소화하고 운전자들이 안전한 운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결정됐다.
임방현 LG유플러스 서부기업영업담당(상무)은 "음주운전 원천 차단과 버스 운영 디지털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시스템 도입을 결정한 인천 전세버스 조합 덕분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티엠티와의 공조를 통해 전국 버스 운전자 및 승객의 안전을 강화하고 탑승 경험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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