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도진 “난 효자 가수…트로트계 진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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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도진이 트로트계 진이 되고 싶다고 희망했다.
5월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트로트가수 이도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도진은 "효자 가수 이도진이다"며 "트로트계 진이되고 싶은 이도진이다"고 소개했다.
이도진은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 출신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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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수 이도진이 트로트계 진이 되고 싶다고 희망했다.
5월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트로트가수 이도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도진은 "효자 가수 이도진이다"며 "트로트계 진이되고 싶은 이도진이다"고 소개했다.
이도진은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 출신으로 유명하다. 수요일에만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이도진은 "사실 '아침마당' 월요일(코너)에는 유산슬, 김구라, 팽수, 한사랑산악회 등 선배님들이 나오는 날 아니냐. 월요일은 처음이다. 월요일에 나오면 마치 저도 스타가 될까 봐 긴장됐다. 월요일 사랑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돌 출신이었던 이도진은 운 좋게 바로 데뷔했다고. 이와 관련해 이도진은 "너무 운이 좋게 3개월 정도만 연습생 생활했다. 급하게 메인보컬 필요하다고 하더라. 메인 보컬은 얼굴을 안 본다. 노래만 잘하면 바로바로 들어간다. 연습 그렇게 길지 않게 했다. 너무 길게 하지 않아서 부족했다"고 털어놨다. (사진=KBS1 '아침마당')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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