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커뮤니티, '비문 인식 기술'로 발명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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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 통합 보안 솔루션기업인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는 지난 12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백영현 유니온커뮤니티 연구소장이 반려서비스 산업과 출입통제 물리보안 산업의 성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백영현 유니온커뮤니티 연구소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 최초 접촉시 반려동물 비문 이미지 획득 및 인식 알고리즘 독자 기술 개발과 생체의 심장 박동에 따른 위조지문 판별 기술 개발을 통한 반려서비스 산업 성장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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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 통합 보안 솔루션기업인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는 지난 12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백영현 유니온커뮤니티 연구소장이 반려서비스 산업과 출입통제 물리보안 산업의 성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기술 개발 및 우수 발명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영현 유니온커뮤니티 연구소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 최초 접촉시 반려동물 비문 이미지 획득 및 인식 알고리즘 독자 기술 개발과 생체의 심장 박동에 따른 위조지문 판별 기술 개발을 통한 반려서비스 산업 성장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반려동물 비문과 사람 생체지문의 특징을 분석해 세계 최초의 특징점 기반의 비문인식 알고리즘 핵심 기술 개발 및 이를 활용한 비문 인식 장치인 'UBio-PetID'를 시장에 선보이며 반려산업의 서비스 모델을 창조했다.
'UBio-PetID'는 발명 관련 세계 최초 접촉식 광학 촬영 장치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개)에서 정확한 비문 패턴 이미지만을 획득하는 기술로 기존에 사용됐던 마이크로칩, 스마트폰을 이용한 촬영 방식의 환경적 요소(빛, 촬영각도, 해상도변화)의 단점을 극복하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사람 지문인식 수준의 반려동물 비문 인식 실용화를 이끌고 있다.
백영현 유니온커뮤니티 연구소장은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알고리즘 핵심 기술 개발 및 비문인식기 제품 상용화에 이를 수 있었다"며 "생체인식 시장에서의 발전 뿐만 아니라 비문인식 시장 개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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