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블랙 차이나 “필러 맞은 얼굴 미쳐보였다, 제거하니까 입술도 작아지고 좋아”[해외이슈]

2023. 5. 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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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겸 사업가 블랙 차이나(본명 안젤라 화이트.35)가 얼굴에서 필러를 제거한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통해 “옛날 사진을 보고 있었는데 그 얼굴은 미쳐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사진은 필러를 모두 빼기 몇 달 전의 사진이었다”면서 필러를 제거한 지금은 “훨씬 좋아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팔로워들에게 “(크기가 줄어든) 내 입술을 봐라. 제발 필러는 하지 말아라. 그럴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블랙 차이나는 2020년 엉덩이에 실리콘 주사를 맞고, 가슴 보형물과 함께 얼굴에 필러를 맞았다고 인정했다.

한편 그는 래퍼 타이가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타이가와 결별 후 킴 카다시안으로 유명한 카다시안 집안의 막내아들 롭 카다시안과 사귄 후 딸을 낳은 바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블랙 차이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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