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4월 가왕전 상금 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해 쾌척

김지혜 2023. 5. 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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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영탁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 금액 836만 원을 달성했고, 이를 소아암과 백혈병 환아 치료를 위해 사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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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영탁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영탁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 금액 836만 원을 달성했고, 이를 소아암과 백혈병 환아 치료를 위해 사용하게 됐다. 

영탁은 '꼰대인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바람과 구름과 비' 등에 특별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등, 음악 활동을 넘어 예능과 드라마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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