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파란사다리사업 2년 연속 최우수 운영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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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에 2019년부터 5년 연속 주관대학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운영대학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계명문화대는 지금까지 파란사다리사업을 통해 218명의 학생을 파견했으며 올해도 전문대학으로는 최다 인원인 60명을 배정받아 미국, 영국, 말레이시아로 학생들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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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에 2019년부터 5년 연속 주관대학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운영대학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계명문화대는 교비 대응 비율인 25%를 훨씬 웃도는 31%를 지원하는 한편 교직원들이 급여 1%를 모아 조성한 (사)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과 미국 국제장학재단으로부터 기부금과 장학금을 유치해 학생들에게 추가 지원하고 있다.
또 2022년부터 영국형 파란사다리 사업이라 할 수 있는 '튜링 스킴 프로그램'을 유치해 올해까지 총 70여명의 영국 취업취약계층 학생을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과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 파란사다리사업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이송아 씨는 글로벌 역량강화 유공으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간호학과 김성수 씨는 파란사다리 체험수기공모전에서 최우수상(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을 각각 받았다.
계명문화대는 지금까지 파란사다리사업을 통해 218명의 학생을 파견했으며 올해도 전문대학으로는 최다 인원인 60명을 배정받아 미국, 영국, 말레이시아로 학생들을 파견할 예정이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파란사다리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잠재된 열정과 재능을 발견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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