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1Q 영업익 545억원…전년比 40%↓

김지영 2023. 5. 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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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조1천42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 줄어든 545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52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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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약세로 리테일 수익 줄어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대신증권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조1천42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 줄어든 545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523억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 줄은 545억원을 기록했다.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주식시장 약세로 인한 거래대금 감소로 리테일 수익이 소폭 감소했다"며 "기업공개(IPO) 딜 감소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투자은행(IB),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수익이 줄었지만, 부실채권(NPL) 부문의 꾸준한 성과로 에프앤아이(F&I)가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리 상승에 대한 유연한 대응과 포트폴리오 최적화로 상품운용에서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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