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스포원 통합 기념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일 부산지방공단 스포원과 기관 통합한 후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시민공감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관통합으로 공단 사업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시민 일상생활과 더욱 밀접해진 만큼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공모 취지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일 부산지방공단 스포원과 기관 통합한 후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시민공감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공단은 지난 1일 스포원과 통합한 후 기존에 관리·운영하는 부산의 도로, 공원, 상가, 장사분야 사업 뿐만 아니라 경륜·경정, 체육공원 등 레포츠 분야까지 관리 대상이 확대됐다.
시민 누구나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해당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소소한 개선점부터 미래 방향에 대한 제언까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공단은 심사를 거쳐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10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내부 검토를 거쳐 공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관통합으로 공단 사업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시민 일상생활과 더욱 밀접해진 만큼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공모 취지를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공영주차장 시스템 현대화 등 총 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사업에 반영했으며, 같은해 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삼혼에 딸있는 전처, 이메일로 만나…부모 반대 심했다" 재조명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삭발한 유아인, 항소심서 "부친상보다 큰 벌 없어" 선처 호소
- "문제없잖아"…브라 당당하게 벗어 던진 女 스타들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