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오는 16일 헌혈 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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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오는 16일 교내에서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500여명이 참가한다.
또 헌혈증서 기증자를 위한 경품 추천 행사와 네일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피를 나누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부를 하는 것"이라며 "헌혈 사랑 나눔 축제가 대학가 대표 축제가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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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오는 16일 교내에서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500여명이 참가한다.
헌혈은 본관 1층과 헌혈 버스, 교내 헌혈의 집에서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할 수 있다. 헌혈자는 6시간 봉사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 헌혈증서 기증자를 위한 경품 추천 행사와 네일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피를 나누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부를 하는 것"이라며 "헌혈 사랑 나눔 축제가 대학가 대표 축제가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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