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새 소속사서 행복한 근황 "힘들 땐 서로를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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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새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이와 함께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잔뜩 느끼고 온 워크샵. 지치거나 힘들 때 이제부턴 서로가 서로를 찾자요"라며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해외 워크숍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소속사 수장인 배우 이병헌이 60여 명이 넘는 소속사 식구들의 워크숍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는 소식이 함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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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땐 서로를 찾자" 문구 '눈길'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새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지난 13일 조혜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happily ever after"(영원히 행복하게)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잔뜩 느끼고 온 워크샵. 지치거나 힘들 때 이제부턴 서로가 서로를 찾자요"라며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해외 워크숍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지난 9일 BH엔터테인먼트는 3박 4일 베트남으로 워크샵을 떠났다. 특히 소속사 수장인 배우 이병헌이 60여 명이 넘는 소속사 식구들의 워크숍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는 소식이 함께 알려졌다. 해당 행사에는 이병헌을 비롯해 김고은 고수 이진욱 박보영 박해수 한효주 한지민 정우 등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조혜정은 2014년 OCN '신의 퀴즈4'로 데뷔했다. 2015년 조재현과 예능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나 2018년 조재현의 미투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5년 만에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출발을 알렸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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