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등 고위험직군 가입가능"…'AIA 케어+상해보험' 출시

신병남 기자 2023. 5. 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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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이 가입자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AIA 케어+상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위험직군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상해보험 가입 문턱을 낮춘 순수보장형 상품이다.

또한 자동차사고부상보장특약을 탑재해 교통사고의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는 고위험직군 종사자들이 사고의 위험에 대비하고 사고 후의 생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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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제공)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AIA생명이 가입자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AIA 케어+상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위험직군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상해보험 가입 문턱을 낮춘 순수보장형 상품이다.

먼저 주계약으로 고도재해장해급여금을 보장한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동일한 재해로 인해 여러 신체 부위의 장해지급률을 더해 80% 이상 장해상태가 된 경우 500만~1000만원까지 고도재해장해급여금을 보장한다.

가입자는 13개의 특약을 통해 △자동차 사고 부상 보장 △재해사망·재해장해 △재해로 인한 입원·생활비·골절·수술은 물론 화상 및 응급실 내원 진료 등을 보장받는다.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익사, 추락, 화재 등과 같은 다양한 사고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사고부상보장특약을 탑재해 교통사고의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는 고위험직군 종사자들이 사고의 위험에 대비하고 사고 후의 생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일부 특약을 제외하고 2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갱신 시 보험료는 인상될 수 있다.

네이슨 촹 AIA생명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신상품은 자동차 사고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위험 상황을 대비해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겪게 되는 물리적, 재정적 어려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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