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콰트로 맥시멈’ 통했다…런칭 첫 주 예상 판매량 150% 달성

김현주 2023. 5. 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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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지난달 선보인 신제품 '콰트로 맥시멈(이하 생략)' 2종이 런칭 첫 주 예상 판매량의 150%를 돌파하고, 출시 이벤트 진행 2주 만에 8만 명이 넘는 고객들의 참여도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총 39자의 신메뉴 풀네임을 빠르게 입력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이번 이벤트에는 2주 동안 8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45만 회 이상 참여하는 등 신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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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지난달 선보인 신제품 ‘콰트로 맥시멈(…이하 생략)’ 2종이 런칭 첫 주 예상 판매량의 150%를 돌파하고, 출시 이벤트 진행 2주 만에 8만 명이 넘는 고객들의 참여도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버거킹은 지난달 24일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그릴드 패티 오브 더 비기스트 포 슈퍼 미트 프릭’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100% 순 쇠고기 패티 3개 혹은 4개가 네 가지 고급 치즈를 만나 고기와 치즈의 환상적인 밸런스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버거킹은 식음료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직화 패티의 풍부한 육즙이 강조되는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특히, 제품 특징을 직관적이고 위트 있게 전달하는 39자의 긴 네이밍도 화제를 모으며, 런칭 첫 주 예상 판매량을 훨씬 웃도는 성과를 이뤄냈다. 외식 경험에서도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들을 겨냥해 진행 중인 소비자 이벤트 또한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총 39자의 신메뉴 풀네임을 빠르게 입력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이번 이벤트에는 2주 동안 8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45만 회 이상 참여하는 등 신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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