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8년 연속 ‘웹 접근성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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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웹 접근성 인증 획득은 장애인·고령자를 포함한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활동 일부"라며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이 불편함 없이 다이렉트 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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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은 정보 취약계층의 다이렉트 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2016년부터 8년 연속 웹 접근성 인증을 매년 갱신 중이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약자가 웹 페이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보장한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지능정보화 기본법’에 따른 웹 접근성 표준 지침을 준수한 우수 홈페이지 품질을 1년 동안 인증하는 제도다.
KT엠모바일은 장애인·고령자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및 사용성을 개선했다. 올해 주요 개선 사항은 △색맹 편의를 위한 인증기관이 권장하는 명도대비 적용 △지체장애인이 모든 메뉴를 키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막과 태그를 삽입해 텍스트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지원 등 다이렉트 몰 이용 접근성을 확대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웹 접근성 인증 획득은 장애인·고령자를 포함한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활동 일부”라며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이 불편함 없이 다이렉트 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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