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방송 개수 제한 있다, 멘탈 약한 나를 지키는 방법” 고백(굿모닝F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경훈이 방송 출연 기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테이가 새로운 DJ로 첫 출근을 했다.
이날 민경훈은 테이의 첫 출근을 축하하기 위해 게스트로 나섰다.
민경훈은 "방송을 안 한다기보다는 멘탈이 약하다. 그래서 쉽게 쉽게 흔들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민경훈이 방송 출연 기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테이가 새로운 DJ로 첫 출근을 했다.
이날 민경훈은 테이의 첫 출근을 축하하기 위해 게스트로 나섰다. 청취자들은 "방송을 이렇게 잘하는데 왜 많이 안 하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민경훈은 "방송을 안 한다기보다는 멘탈이 약하다. 그래서 쉽게 쉽게 흔들린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를 지키면서 방송하려면 개수 제한이 생기더라. 과부하를 방지해야 한다"라고 설명하면서 "사실 이 라디오에서 하는 건 제가 출연하는 방송에서 하는 것보다 많다"라며 웃었다.
이에 테이는 "우리가 엑스맨 세대 아니냐. 예전에 열 시간 넘게 녹화하면 민경훈 씨 타율이 90퍼센트 이상이었다"고 했다. 민경훈은 "녹화 내내 뭘 안 하니까 하나하면 다 나가는 거다. 사실 다른 사람 이야기에 껴서 내 것을 만드는 건 엄청난 능력이다"라고 했다.
(사진=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서정희 “故서세원에 내 모든 장기 줄 수 있다면‥ 난 죽어도 된다 생각”(금쪽)
- 선우은숙♥유영재, 뉴질랜드서 갈등 폭발 “이러려고 결혼했나”(동치미)
- 이동국 딸 재시, 아이돌 데뷔해도 되겠어…17세에 완성형 미모
- 양현석이 또…YG 新걸그룹 데뷔 앞두고 시청자 기만[뮤직와치]
- 재산 1조설 유재석, 소박한 아침상→子에 샌드위치 해주는 평범 아빠(놀뭐)[어제TV]
- 송중기, 재혼 후 행복한 근황‥나폴리서 해맑은 예비아빠
-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백도빈 똑닮은 子 공개 “남편이 어려졌네”
- 이윤지·딸 가꾼 베란다 텃밭 규모, 어느 정도길래 “농사도 장비빨”
- 에스파 카리나 “간호사 친언니 직장서 비밀,내가 동생인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