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에 8천만원 투자

한지명 기자 2023. 5. 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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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는 '대학생 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응모받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대학(원)생 및 5년 이내 기 졸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4인까지 팀을 꾸려 참가할 수 있다.

청년 인재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실제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의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 이를 위한 다양한 멘토링 및 온오프라인 교육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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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내일' 위한 환경 아이디어 공모
대학생 환경 아이디어 공모전.(BAT로스만스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BAT로스만는 '대학생 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환경 분야 과제를 해소할 수 있는 창의적인 청년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ESG 공모전이다.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응모받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대학(원)생 및 5년 이내 기 졸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4인까지 팀을 꾸려 참가할 수 있다.

청년 인재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실제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의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 이를 위한 다양한 멘토링 및 온오프라인 교육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은 각 200만원의 활동 지원금을 제공받아 9월까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최종성과발표와 심사를 거쳐 총 1000만원 시상금을 받게된다.

상위 3개 팀에게는 BAT로스만스 인턴쉽·GGP(Global Graduate Program) 지원시 서류 심사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최종성과발표에서 우승한 국내 3개 팀을 대상으로 영어PT, 인터뷰 대응 등 집중적인 케어를 제공, 동아시아 지역라운드 진출권을 부여한다.

지역라운드를 거쳐 올라간 글로벌 라운드에서는 전세계 30여개 팀과 경쟁하게 되며, 최종 우승하는 팀에게는 한화 약 8000만원의 스타트업 투자금이 지원된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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