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아르바이트 대학생 9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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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여름방학 동안 시청과 산하기관서 행정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95명을 모집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선발된 학생은 7월 3일부터 2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등 19여 개 기관에서 근무하고, 만근 시 약 140만 원을 지급 받는다.
민동희 시 복지국장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운영으로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사회 경험을 쌓고 시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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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여름방학 시청·유관기관서 행정실무 경험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여름방학 동안 시청과 산하기관서 행정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95명을 모집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선발된 학생은 7월 3일부터 2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등 19여 개 기관에서 근무하고, 만근 시 약 140만 원을 지급 받는다.
대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저소득가구 대학생 37명, 대전 지역 대학교 재학생 48명, 장애인등록증 소지 대학생 1명, 대학 입학 후 대전으로 전입 신고한 대학생 9명을 뽑는다.
17일부터 21일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1차로 3배수를 선발한 뒤 가구원과 학년, 연령, 적격 여부 등을 심사해 다음 달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민동희 시 복지국장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운영으로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사회 경험을 쌓고 시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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