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이민지와 연장 끝 파운더스컵 '정상'
민경찬 2023. 5. 15. 08:41
[클리프턴=AP/뉴시스] 고진영이 14일(현지시각) 미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 5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고진영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지난해 우승자 이민지(호주)와 동타를 이뤄 연장 끝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시즌 2승, 통산 15승째를 기록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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