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 "아소키친 감자스프, 카카오메이커스서 하루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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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가 최근 RMR(레스토랑 간편식) 상품인 '아소키친 감자스프'를 카카오메이커스서 판매 개시 하루 만에 행사 물량 4000개를 완판했다.
블루스트리트는 관련 기획전 오픈 하루 만에 예약 인원이 600명이 넘게 몰리면서 생산분 전량이 소진돼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블루스트리트에서는 오리지널 감자스프, 트러플 감자스프 2종을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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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트리트는 관련 기획전 오픈 하루 만에 예약 인원이 600명이 넘게 몰리면서 생산분 전량이 소진돼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같은 기간 마켓컬리 죽/스프 카테고리 TOP5에도 올랐다.
아소키친 감자스프는 서울 이태원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날로그 소사이어티 키친' 의 인기 메뉴인 감자스프를 RMR로 선보인 제품이다. 이탈리아에서 거주하던 셰프가 직접 현지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로 탄생했다. 블루스트리트에서는 오리지널 감자스프, 트러플 감자스프 2종을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로 구현했다.
블루스트리트는 제품의 인기 비결로 감자의 깊은 풍미와 간편함을 꼽았다. 국내산 감자를 듬뿍 담아 높은 감자 함유량을 자랑하며 진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는 게 포인트다. 아침 식사 대용 등 데일리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이는 맛과 간편함, 식사 대용으로서 3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소비자들의 재주문 요청에 관련 기획적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맛집들과 컬래버레이션(협업) 제품을 가정간편식으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고 다양한 맛집의 메뉴들을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정웅 기자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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