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테이♥비연예인 결혼식 불참 고민 “사람 많으면 티 안 날 텐데”(굿모닝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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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이 테이의 결혼에 대해 말했다.
이날 테이는 민경훈의 출연에 대해 "아침에 깨워서 미안한 나의 친구이자 선임"이라면서 "정말 어렵게 부탁했다. 내가 직접 섭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경훈은 "결혼식도 사실 갈까말까 고민 중이다. 사람 많이 오냐"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테이가 "별로 안 온다. 초대 많이 안 했다"라고 하자 민경훈은 "사람이 많으면 안 간 게 티가 안 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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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민경훈이 테이의 결혼에 대해 말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테이가 새로운 DJ로 첫 출근을 했다.
이날 테이는 민경훈의 출연에 대해 "아침에 깨워서 미안한 나의 친구이자 선임"이라면서 "정말 어렵게 부탁했다. 내가 직접 섭외했다"고 밝혔다.
민경훈은 "생전 뭐 나와달라 한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연락줘서 놀랐다. 20년 만에 처음이니까 괜찮다. 컨디션도 괜찮다"라며 웃었다.
이어 민경훈은 "결혼식도 사실 갈까말까 고민 중이다. 사람 많이 오냐"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테이가 "별로 안 온다. 초대 많이 안 했다"라고 하자 민경훈은 "사람이 많으면 안 간 게 티가 안 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테이는 "넌 난다. 꼭 와라"라고 강조했다.
(사진=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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