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전기·가스요금 인상분 사회배려계층엔 1년 유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5일 전기·가스요금 인상분 적용과 관련 사회배려계층에 대해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기·가스요금 관련 당정협의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일반가구 또한 여름철 냉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요금 에너지 캐시백, 누진구간 확대 등을 활용하기로 했고 소상공인, 농어민에 있어서도 납부의 분할·분산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소영 이밝음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15일 전기·가스요금 인상분 적용과 관련 사회배려계층에 대해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기·가스요금 관련 당정협의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일반가구 또한 여름철 냉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요금 에너지 캐시백, 누진구간 확대 등을 활용하기로 했고 소상공인, 농어민에 있어서도 납부의 분할·분산을 적용하기로 했다.
박 의장은 "구체적 조정안과 취약계층 지원 대책에 대한 내용은 요금 결정 주체인 정부(산업통상자원부) 측에서 산업부 장관이 곧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cho1175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