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데뷔 15주년 맞아 5년 6개월 만에 새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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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UKISS)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6월 6인조로 컴백한다고 탱고뮤직이 15일 밝혔다.
유키스는 2008년 미니앨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으로 데뷔해 '만만하니', '빙글빙글'.
멤버 수현, 훈, 기섭의 소속사인 탱고뮤직은 "당사와 전속계약한 수현, 훈, 기섭과 유키스 멤버로 활동했던 또 다른 3명이 의기투합해 새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키스는 앨범 발매 이후 7월 일본에서 15주년 콘서트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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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는 2008년 미니앨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으로 데뷔해 ‘만만하니’, ‘빙글빙글’. ‘시끄러!!’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신곡을 내놓는 것은 2017년 12월 ‘널 맞이할 준비’를 발표한 이후 약 5년 6개월 만이다.
멤버 수현, 훈, 기섭의 소속사인 탱고뮤직은 “당사와 전속계약한 수현, 훈, 기섭과 유키스 멤버로 활동했던 또 다른 3명이 의기투합해 새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5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달 중 훈과 수현이 각각 솔로 싱글을 발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키스는 앨범 발매 이후 7월 일본에서 15주년 콘서트도 개최한다. 콘서트는 7월 28일과 30일 각각 도쿄 제프 하네다와 오사카 제프 남바에서 총 2차례 펼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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