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송중기X홍사빈X김형서X김창훈 감독, 칸 간다…레드카펫·공식상영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화란'의 주역인 김창훈 감독,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영화를 연출한 김창훈 감독과 배우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는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생애 첫 칸 입성으로 화제를 모으는 김창훈 감독과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는 전 세계 영화 팬들과 처음 만나는 공식 상영과 레드카펫 행사, 공식 포토콜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화란'의 주역인 김창훈 감독,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를 연출한 김창훈 감독과 배우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는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현지 일정도 나왔다. '화란'은 현지 시각 기준, 5월 24일(수) 오전 11시 드뷔시 극장(Salle Debussy)에서 진행되는 공식 스크리닝을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되며, 5월 24일(수) 오후 9시 30분에는 레드카펫, 5월 25일(목) 오전 11시에는 공식 포토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애 첫 칸 입성으로 화제를 모으는 김창훈 감독과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는 전 세계 영화 팬들과 처음 만나는 공식 상영과 레드카펫 행사, 공식 포토콜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칸 국제영화제 공식 일정 확정과 더불어 '화란'의 대표 스틸 6종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연규', '치건', '하얀'의 위태로운 모습을 담아내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등 기댈 곳 없는 18살 소년 '연규'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흔들리는 눈빛부터 표정까지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홍사빈의 섬세한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어서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의 거친 모습이 담긴 스틸은 '화란'만의 묵직한 감성과 더불어 지금껏 본 적 없는 송중기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한치의 물러섬 없이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연규'와 '치건'의 모습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어 두 인물이 만나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암담한 현실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하얀'의 강인함이 담긴 스틸은 신인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김형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화란'은 올해 중 국내에 개봉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스브스夜] '그알' 고흥 휘발유 방화 미스터리…고의적 살인일까, 우발적 사고일까?
- 국악 전공한 30대 트로트 가수 숨진 채 발견…현장서 유서 나와
- '런닝맨' 전소민, 강훈X조세호와 러브라인?…"나랑 운명이야"
- 블랙핑크, 5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2위 아이브·3위 뉴진스
- 골프채 잡은 장원영, 여신이 따로 없네…골프웨어도 완벽 소화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7인 전원 최종 '데뷔 확정'
- 조우진, 김동률 신곡 '황금가면' MV 출연…댄스 실력 발휘
- 캡, 욕설 논란이 틴탑 탈퇴 위한 계획이었다? "의도적으로 사고 쳐…욕먹을 것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