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동해 해상 규모 4.5 지진 원전 영향 없어”
김형욱 2023. 5. 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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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15일 오전 6시27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9㎞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5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원전)에 끼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지진 직후 "현재 가동 중인 모든 발전소가 정상 운전 중"이라며 "모든 원전의 지진 계측 값이 설정 값 0.01g 미만으로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전했다.
한수원은 국내 전체 전력생산의 약 30%를 맡은 원전 25기를 운영 중인 발전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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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발전소 경보 없이 정상운전 중”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15일 오전 6시27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9㎞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5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원전)에 끼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지진 직후 “현재 가동 중인 모든 발전소가 정상 운전 중”이라며 “모든 원전의 지진 계측 값이 설정 값 0.01g 미만으로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전했다.
한수원은 국내 전체 전력생산의 약 30%를 맡은 원전 25기를 운영 중인 발전 공기업이다. 동해시와 인접한 경북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에서도 원전 7기가 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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