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텍, 다올비젼과 관광레저서비스 활성화 ‘맞손’
원패스클린 ‘PMS’ ’키오스크’에 접목
“엔데믹 이후 급증한 관광수요 충족”
다올비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와 숙박업 전용 키오스크를 동시에 자체 제작하는 기술력을 갖춘 업체다. 호텔 리조트를 비롯해 골프장, 테마파크 및 워터파크 등 여러 프로퍼티의 효율적 운영 관리를 지원하는 올인원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특히 최근 엔데믹 이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관광레저 수요에 비해 현장 서비스 인력 부족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다올비젼 같은 전문 솔루션 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인력 공백을 메우려는 현장의 수요가 더욱 늘고 있는 추세다.
캡스텍 역시 최근 엔데믹 이후 관광레저 수요 증가에 따라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여행업 숙박업계를 대상으로 숙박업 토탈위생케어 서비스 ‘원패스클린’을 마련, 관광지에 위치한 중소형 호텔을 찾는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안정감 있는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원패스클린’은 위생관리, 객실정비 등 총 7가지 토탈위생케어 서비스가 일괄 제공될 뿐 아니라,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 캡스텍이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최소한의 근무자라도 안전까지 세심하게 챙겨줄 수 있어, 다올비젼과 협력해 유·무인 통합 서비스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올비젼 김선준 대표는 “캡스텍이 제공하는 ‘원패스클린’ 서비스를 PMS와 키오스크에 접목해 서비스 확장이 이뤄지면 중소형 숙박시설은 다올비젼의 솔루션을 통해 한층 수월하게 원패스클린 서비스를 요청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형 숙박시설에 최적화된 기능을 담아 고도화한 솔루션이 특급 호텔에 버금가는 편리한 운영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캡스텍 천세훈 대표이사는 “종합시설 관리 전문기업으로서 다년간 캡스텍이 고객들에게 제공해 온 안전과 안심의 가치가 ‘다올비젼’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처럼 관광레저 수요 활성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객 응대를 비롯해 다양한 부문에서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캡스텍은 지난 1971년 국내 최초 보안전문기업(한국보안공사)으로 출범한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의 자회사다.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New ICT 서비스 혁신 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을 품고 ‘The Facility Expert(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로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2018년 SK ICT 패밀리의 일원이 된 이래, 50여 년 간 축적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존 인력중심 서비스에 효율을 더하는 New ICT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모두가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편안한 사회를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상생 협력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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