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기계발 지원"…바로고, 세종사이버대학과 맞손

김민석 기자 2023. 5. 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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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는 세종사이버대학과 산업체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산업체 위탁교육은 재직자가 협약을 맺은 기관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바로고 임직원은 입학 전형을 거쳐 세종사이버대학의 학부·대학원 교육 과정을 들을 수 있게 됐다.

바로고 관계자는 "추후 바로고 임직원을 위한 별도 교육 과정을 편성할 예정"이라며 "교원 자격이 있는 임직원을 겸임교수 또는 강사로 위촉하는 등 다양한 산학 협력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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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 위탁 교육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김현수 바로고 행복피플실장과 어윤선 세종사이버대 대외협력처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바로고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바로고는 세종사이버대학과 산업체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산업체 위탁교육은 재직자가 협약을 맺은 기관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바로고는 임직원의 자기계발과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바로고 임직원은 입학 전형을 거쳐 세종사이버대학의 학부·대학원 교육 과정을 들을 수 있게 됐다.

바로고 관계자는 "추후 바로고 임직원을 위한 별도 교육 과정을 편성할 예정"이라며 "교원 자격이 있는 임직원을 겸임교수 또는 강사로 위촉하는 등 다양한 산학 협력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자격증·학위 취득을 위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자 했던 구성원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직원을 위한 사내 복지 제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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