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엔데믹' 후 첫 일요일 440명 확진

박철홍 2023. 5. 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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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엔데믹'(endemic) 선언 후 첫 일요일인 지난 14일 광주·전남에서 440명이 확진됐다.

1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15명, 전남 225명이다.

광주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으나, 전남에서는 1명이 숨졌다.

광주·전남에서는 엔데믹이 선언된 지난주 연일 1천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지만, 엔데믹 선언 후 첫 일요일에는 전주 일요일 626명보다 확진자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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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펜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코로나19 '엔데믹'(endemic) 선언 후 첫 일요일인 지난 14일 광주·전남에서 440명이 확진됐다.

1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15명, 전남 225명이다.

광주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으나, 전남에서는 1명이 숨졌다.

전남 지역별 확진자 수는 목포 40명, 여수·순천 33명, 광양 24명, 영광 21명, 무안 17명 등이다.

광주·전남에서는 엔데믹이 선언된 지난주 연일 1천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지만, 엔데믹 선언 후 첫 일요일에는 전주 일요일 626명보다 확진자가 감소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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