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김소연, 아편에 취한 이동욱 발견…'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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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6.7%(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5.2% 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이연(이동욱)이 1938년에 불시착한 이유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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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구미호뎐1938'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6.7%(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5.2% 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이연(이동욱)이 1938년에 불시착한 이유가 드러났다. 앞서 홍백탈 천무영(류경수)는 이 시대에만 있는 전설의 보물을 손에 얻기 위해 이연과 과거로 향했다.
홍백탈이 찾던 것은 죽은 자로 살릴 수 있는 황금으로 만든 잣대 금척이었다. 이연은 이를 눈치채고 일부러 자신을 데리고 시간여행을 감행한 것을 알게 됐다.
류홍주(김소연)은 이연과 천무영이 과거 자신이 알던 친구들이 아님을 알게 됐다. 이어 류홍주는 만주에서 아편에 취한 1938년의 이연을 발견했고, 두 이연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류홍주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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